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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로그

모쿠슈라 브런치 후 헤이리마을 산책|지혜의숲까지 하루코스 본문

여행기록/하루기록

모쿠슈라 브런치 후 헤이리마을 산책|지혜의숲까지 하루코스

"지금이순간" 2025. 8. 5. 21:00

서론

★하루로그의 방문날짜:2025년 8월3일 일요일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을때, 저는 지난주 일요일 아침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눈을 떠 파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감성적인 브런치 식당이 있는 헤이리마을과,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지혜의숲 도서관 식사도,산책도,독서도
한번에 즐길수 있는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싶었거든요.
특히 이번 외출은 우리집 이쁜이가 추천한 브런치 맛집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차장은 이렇게 공간이 있으면  헤이리마을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 합니다.
📍 장소 정보
🥐 모쿠슈라(MOKUSHLA)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4
운영시간:수.목.금.토.일.월 11:00-21:00(19:1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매주화요일)
전화:070-7724-8100

모쿠슈라 테이블은 파주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며
트러플 가재살파스타,고르곤졸라피자,레터스부라타 샐러드 등이 인기 메뉴이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맛있습니다.
특히 통창뷰,3층구조,감성브런치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 본론

📍 헤이리마을 &모쿠슈라 브런치 테이블

헤이리마을은 파주 출판도시 근처에 자리한 예술마을이예요. 넉넉한 주차 공간 덕분에 주말 아침에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었고, 마을 곳곳이 감성적인 분위기라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우리가 찾은 식당은 이름부터 독특한 모쿠슈라(MOKUSHLA) 예전에 딸이 다녀온 적 있다며 꼭 가보자고 추천해준 곳이예요.
건물은 총 3층 구조였고, 전면 통창 너머로 푸른 정원이 보이는 1층 창가 자리에 앉을수 있었어요. 
주말 아침 예약없이 방문했는데 운이 참 좋았죠!

창가석에 자리잡고  여유있게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하는 딸래미!

창밖에 보이는 푸르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특히 마음에 든건 예쁜 대리석테이블과 창밖으로 보이는 야생화 꽃이 너무 조화를 이뤄서 예쁘더라구요.

마침, 빈테이블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건너편 테이블에도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식사가 끝나고 나가는 틈을 타서 상들리에랑 테이블이 예뻐요.

파주 모쿠슈라는 인테리어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어서 가족들하고 브런치 많이 오는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는 마르게리타피자(23,000원) 트러플 가재살파스타(24,000원)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제로콜라
음식은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깔끔했어요.

특히 파스타는 트러플 향이 은은해서 고급스러운 맛이었고, 피자는 도우가 바삭하면서도 안쪽은 촉촉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실 피자는 제가 먹고 싶다고해서 주문한거고 파스타는 딸이 고른 메뉴였어요.
다행히 분위기,맛,구성 모두 만족스러웠던 브런치였습니다.

트러플가재살파스타

사실 파스타는 토마토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딸래미가 추천해준 트러플가재살파스타  안먹었더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느끼할줄 알았는데 트러플향이 나서인지 느끼함을 잡아줘서 맛이 깔끔했어요.

주말 아침,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야외에서 브런치를 하닌까 너무 행복했습니다.

대부분은 늦잠을 자고 이불에서 나오기 싫어서 뒹굴거리고 있었는데~ 역시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고 하더니

부지런을 떨어야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모쿠슈라테이블 메뉴

모쿠슈라테이블 메뉴에는 샐러드와 파스타, 샌드위치,스테이크까지  먹고 싶은 브런치메뉴가 가득합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스테이크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식사후에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모쿠슈라 직원분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이곳은 예약 테이블인것 같은데  대가족이 와서 식사해도 넉넉한 크기 입니다.

이곳은  모쿠슈라 2층인데요. 연인들끼리 앉아서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테이블입니다.

아이들이 책도 볼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부모와 같이 와서 식사하고  부모님들은 얘기를 도란도란 나누고 아이들은 책도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쿠슈라 테이블 정보

* 모쿠슈라는 400평 규모의 3층 독채 건물은 유럽풍 인테리어 와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모쿠슈라 테이블은 헤이리마을의 대형 레스토랑으로 안심 스테이크와 트러플 가재살 파스타가 인기 메뉴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메뉴와 놀이방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주차는 무료주차장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헤이리마을을 한 바퀴 돌며 산책을 했어요. 마을 안에는 소규모 갤러리도 많았는데, 우연히 들어간 곳에서
작가 '조상아'님의 개인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어요.

일상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그림들이 참 따뜻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전시날짜:7월26~8월24일 까지 
전시된다고 하니 시간내서 한번 방문해보세요.

작가 조상아님 개인전관람

 

조상아 작가는 미국으로 이민한 70대 초반의 화가로, 본래 음악을 전공하며 평생 예술의 호흡 안에서 살아왔습니다.

조상아 작가의 작품에서는 오래도록 단련해온 긴 호흡 같은 평온하고 깊은 울림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조상아 작가의 개인전은 크게 두개의 흐름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는 미국 서부의 광활한 자연과 고국에 대한 기억을 담은 구상 회화, 또 하나는 생의 본질과 내면의 질서를 탐색하는 

추상적 사유의 풍겨입니다.

작품명:가련진고독

작품명:시간이멈춘곳

자작나무와 숲은 이민자로서의 고요한 체념과 동시에 고국을 향한 끊이지 않는 그리움의 표상이다.

작품명:자연의숨결을 따라 

투명하게 겹쳐진 색의 층위들은 마치 음악의 화음을 닮았으며, 관람자에게 그림을 듣는 감각을 선사합니다.

작품명:바다는 기억하고 절벽은 듣는다.

캔버스에 쌓인 색은 곧 숨결이자 시간의 리듬이며,한 음 한 음 정성스럽게 연주하듯 긴 여운을 남긴다.

"숨을 쉰다는 것은 살아가는 일이며, 그 숨결 끝에 남겨진 풍경이 곧 나 자신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의 감상에 그치지 않는다. 한 인간이 어떻게 삶의 후반부에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그언어로

시간을 이야기하며, 존재를 노래하는지를 마주하는 자리이다. 그의 그림들은 나지막이 속삭인다.

    조상아 작가님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갤러리 이레

파주헤이리마을 산책

 이곳은 아프리카 소소한 무역상이라는 곳입니다.
정말 신기하고 진귀한 소품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솔솔 했습니다.

아프리카 가게(헬로 아프리카):아프리카,서아시아,동남아를 통하는 소소한 무역상으로 언급되며,조개 반지,찻잔등 장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장식장에 가져와서 넣어놓고 싶은 예쁜 찻잔들

 

슬로비생활가게

느리지만 자기일을 훌륭히 해내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우리몸과  환경에 이로운 천연재료와  수제비누입니다.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되돌릴수 있는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카페 르시랑스라는 곳인데요. 힐튼과 워커힐호텔 30년 경력을 가진 제과장인이 운영 한다고합니다.
우린 올리브가 들어간 식빵을 구매 해왔는데 담백해서  아침에 오븐에 구워서  발사믹 소스에  찍어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 헤이리마을에 가면 이곳에서 빵도 구매하고 커피도 마시기로 했어요.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카페르시랑스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66
☎ 0507-1408-9340

 

카페르시랑스는: *호텔식 브런치 메뉴인 수제버거와 아메리카노,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를 즐길수 있는 헤이리마을 대표

카페입니다.

*클럽 샌드위치는 올리브 식빵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크림치즈 모찌빵과 치아바타 등 베이커리 메뉴도 다양합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합니다.

유럽풍 장식장이 너무 예뻐서 왕실에 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원두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음에 캠핑갈때 가져가려고 한박스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습니다.

워커힐,힐튼호텔 특1급 호텔 경력으로 제과계의 명인이 만든 여러 종류의 빵들

클럽샌드위치,에그마요크로와상 등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카페 르시랑스  메모 해 두었다가 다음에 꼭 브런치 먹으로 오고 싶은 카페입니다.

📚 파주 지혜의숲 도서관

헤이리마을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는 지혜의숲 도서관 이라는 독특한 공간이 있습니다.

단순히 책을 비치해놓은 도서관이라기보다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독서 공간입니다.

파주지혜의숲 특징

●파주 출판단지의 랜드마크급 명소로 꼽힙니다.

●입장료가 따로 없고 책을 자유롭게 읽고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건물 디자인과 거대한 책장 자체가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도 유명합니다.

📚 파주 지혜의숲 도서관

주소: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네비게이션검색어:출판도시문화재단,지혜의숲
문의전화:0507-1335-0144(10:00~17:00)

지혜의숲1
학자,지식인,연구소에서 기증한 도서를 소장한 공간입니다.
운영시간:오전10시~오후8시

나무가 책이되고, 책이 지혜가 되는 지혜의숲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숲은 가치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보는
공동의 서재입니다. 지혜의숲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출판단지조합이 출자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 재단법인입니다.

파주 지혜의숲 트레이드마크 입니다.

익살스런  표정이  사진을 찍고 싶은 포토스폿 입니다.

파스쿠찌 파주지혜의숲점

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
☎ 0507-2093-4171

서재에서 책을 고른다음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해서 가져와서 편하게 책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플라멩코추는남자

    오늘   지혜의숲2에서 커피마시며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플라멩코 추는남자 줄거리

일상의 균열 속에서 자기 욕망과 정체성을 마주하게 되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내면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핍.불안.억눌린 감정을 안고 있어요.

●우연히 접하게 된 플라멩코는 그에게 단순한 춤이 아니라,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몸으로 터뜨릴 수 있는 

   출구가 됩니다.

●남자가 플라멩코를 추는 과정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남성성,관계 속에서의 위선이 하나씩 드러나고

●춤은 점점 자기 파괴와 해방이 동시에 일어나는 행위가 돼요.

●작품은 "이 남자가 얼마나 잘 추느냐" 보다 왜 추게 되었는지, 무엇을 견디며 살아왔는지에 초점을 둡니다.

이곳은 출판도시 안에 위치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건물 내에 있고, 지혜의숲 1관은 넓고 탁트인 공간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수 있었고 옆에 있는 파스쿠찌 도서관점에서 커피를 사서 가져갈수도 있어요.
저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커피를 사서 자리에 앉아 플라멩코추는남자 라는 책을 읽었는데 문체도 내용도 너무 몰입감
있어서 3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몰랐어요.
정말 많은 종류의 책들을 볼수있어서  나만의 세계에 빠지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공간입니다.

수십만권에 달하는 책들이 천장까지 닿는 8m 이상 높이 책장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편한곳에 앉아서 책을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책을 골라서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면서 수다도 떠는 분위기입니다.

책들은 단순히 장르별이 아니라 기증자 또는 출판사별로 분류되어 있어서 새로운 책을 우연히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혜의숲2
출판사가 기증한 도서를 읽을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출판사들이 출판한 책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오전10시~오후8시(지혜의숲2에 위치한 카페 파스쿠찌는 8시30분부터 운영합니다)

영화에 나올법한 계단 모티브에서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만들수 있습니다.

지혜의숲3
지혜의숲3은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 로비입니다.
출판사는 물론 유통사와 박물관,미술관에서 기증한 도서를 볼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오전10시~오후8시

지지향은 1층은 카페도 있어서 커피를 마실수있고 책도 볼수 있습니다.
숙박동이 있는걸로 아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에 좀더 자세하게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주 지혜의숲에 도서를 기증한 회사나 개인에게  주는 명예의전당 입니다.

파주 지혜의숲은 대중적인 도서관과는 달라서 전시처럼 둘러보는 책 공간 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책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굿즈를 판매하는곳도 둘러봤습니다.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파주지혜의숲 에는 지하 주차장도 있지만 주변에  공터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다만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 붐빌수 있습니다.

 

 

🌿 결론
파주의 헤이리마을과 지혜의숲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공간이었지만,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기엔 최고의 조합이었어요.
브런치로 입을 즐겁게 하고, 전시로 감성을 채우고, 책으로 마음을 채우는 완벽한 코스.
일상에서 벗어나 나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주고 싶다면, 이 코스를 꼭 한번 따라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